KCEA-FOUNDING DECLARATION

1만여 화장품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의 창립을 제안합니다.


K-뷰티는 대한민국 산업사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3.3% 성장했으며 세계 5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7년 수출액 50억 달러 중 70% 이상을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처한 여건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업종 내 양극화, 내수 부진, 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 수출 위축, 대기업 주도 유통채널 입점 어려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중소기업에게 불합리한 제도 등이 1만여 중소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화장품산업은 짧은 교체주기, 다양한 소비자층의 존재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적합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또 항노화 + ICT + 바이오 등과 융합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수출 유망산업입니다. 가치사슬별로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크고 경기 민감도가 낮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건산업진흥원은 평가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고자 합니다. 각자 중소기업이 가진 장점을 살리고 자생적이며 선순환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한국 화장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01. 국내외 화장품 법규/제도 조사
02. 화장품 관련 법정 의무교육 대행
03. 화장품 마케팅 등 전문가 양성 및 해외 화장품 인증 획득 교육
04.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박람회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및 컨설팅, 멘토링, 콘텐츠 개발사업
05. 화장품 관련 사업자 간 커뮤니티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다윈이 ‘유레카!’를 외치며 진화론을 발견한 곳은 너른 태평양이 아닌 남태평양 2개의 섬으로 이뤄진 산호초에서 였습니다. 산호초라는 플랫폼에는 수백만 종의 생물이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건강한 생태계를 구성하며, 지구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화장품산업 상생 네트워크이자 ‘K-뷰티 플랫폼’인 사단법인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발족을 눈앞에 뒀습니다.

아무쪼록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보장,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 접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화장품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의 창립을 제안드립니다.

2018년 4월 2일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회장 박진영